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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각계층 반박근혜투쟁 모독한 보수언론 경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남조선의 문화예술인들과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이 반박근혜투쟁을 모독한 《조선일보》의 행위에 항의하여 20일 이 신문사앞에서 시위투쟁을 벌렸다.

시위자들은 요시찰명단을 작성하여 문화예술계를 탄압해온 박근혜의 죄행이 밝혀지자 문화예술인들이 지난해 11월 서울의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각계층과의 련대속에 130여일간에 걸치는 지속적인 롱성투쟁을 전개해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를 두고 《조선일보》가 지난 13일 천막롱성현장을 《흉물》이라느니 뭐니하고 모독하며 갖은 험담을 늘어놓았다고 그들은 격분을 터쳤다.

이 신문이야말로 독재권력을 옹호한 적페이며 진짜 흉물이라고 단죄하였다.

지난 《대통령》선거때에도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내세우는 반면에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는 로동자들을 《국가전복세력》으로 모독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민주주의의 적인 《조선일보》의 눈에는 반박근혜투쟁이 《흉물》로 보였을것이라고 하면서 보수언론이 없어질 때까지 싸울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시위자들은 롱성장에 만들어놓았던 《재벌적페조형물》을 해체하면서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부셔야 할 <조선일보>의 미래》라고 경고하였다.

시위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또다시 정리집회를 가지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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