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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각지에서 21차 범국민행동
(평양 3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25일 서울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이 전개되였다.

이날의 투쟁은 각계층 단체들과 시민들의 사전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시작되였다.

공무원로조는 1만 5,000여명 로조원들의 참가하에 성과퇴출제페기를 위한 총력투쟁집회를 가지였다.

녀성로동자회는 이날 녀성로동자들의 처지를 개선하는 정책을 실시할것을 요구하여 10만인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

한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참사희생자 분향소로 초불집회를 위해 모여든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광장에서는 또한 최저임금인상을 위한 파업을 선포하는 청년단체의 기자회견도 진행되였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을 위한 백남기투쟁본부의 청원운동, 《싸드》배치중지를 요구하는 300인서울평화회의의 1만인선언운동도 벌어졌다.

이어 광장에 모인 각계층 군중은 초불을 켜들고 집회를 진행하였다.

집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총리》공관을 비롯한 시내 여러곳을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

괴뢰공안당국이 154개 중대 1만 2,300여명의 파쑈경찰을 투입하여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하였지만 시위자들은 박근혜구속과 《세월》호진상규명, 황교안퇴진을 요구하며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날 《세월》호참사진상규명과 박근혜구속을 요구하는 초불은 광주에서도 타올랐다.

이날의 투쟁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초불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수사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다시 광장의 어둠을 밝혔다.》고 보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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