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자력갱생-자주권의 열쇠》에 관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17일 스리랑카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서기장과 리사들, 스리랑카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등이 참가하였다.

스리랑카의 여러 국회의원들, 전인디아 하리아나 및 판쟙주인권위원회 위원장, 전 델리주정부 사회복리, 로동, 취업, 사법 및 헌법상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명예손님으로 여기에 초대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자기의 힘에 의거하지 않고 남의 도움과 원조에 기대를 가지면 진정한 자주권을 실현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온갖 착취와 억압속에 헤매이는 피압박인민들을 해방하기 위한 기본열쇠는 자력갱생이다,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한 지침으로 되는 주체사상은 자력갱생의 길을 밝혀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고계시는데 대하여 그들은 격찬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