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우표발행국에서 평양강냉이가공공장과 지하전동차를 반영한 새 우표들(개별우표 2종)을 내놓았다.
우표들에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현대적으로 건설된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의 전경과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만든 지하전동차가 반영되여있다.
부지면적이 1만 2,800여㎡이고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의 무인화, 무진화, 무균화가 실현된 평양강냉이가공공장에서는 국수, 옥쌀, 단묵 등 다양한 강냉이가공품을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나라의 굴지의 차량생산기지인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만든 지하전동차는 조선로동계급의 자력자강의 창조물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