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필자는 글에서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민족독립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담보해주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항일의 전설적영웅, 자애로운 어버이, 자주시대의 개척자, 희세의 정치원로, 저명한 정치활동가, 군사전략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조선이 악독한 일제의 발굽에 짓밟혀 약소민족으로 고통받던 시대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나라의 존엄을 빛내여주신 그이를 서방사회도 20세기 출중한 국가지도자로 공인하고있다고 글은 밝혔다.
필자는 《애국유산》이라는 소제목의 글에서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총대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령활한 군사전법과 지략으로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세계정세를 꿰뚫어보시는 천리혜안의 위대한 통찰력》이라는 소제목의 글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를 예리하게 파악하시고 멀리 앞을 내다보시면서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전후 벽돌 한장 성한것 없이 파괴된 나라를 복구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이것은 렬강들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체의 힘과 자원에 의거하도록 하신 주석의 선견지명한 정치의 결과이다.
필자는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으며 그이의 비상한 통찰력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던 때를 늘 회고하군 한다고 썼다.
그는 끝으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사실자료를 소개하고 태양절은 위인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명절일뿐아니라 김일성주석의 거룩하신 영상을 가슴속깊이 새기는 의의깊은 계기로도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