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조선도서기증식이 3월 27일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위원회 제1비서, 블라고웨쉔스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위원장, 띤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각계의 인사들과 하바롭스크주재 조선령사가 기증식에 참가하였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위원회 제1비서에게 도서들이 전달되였다.

제1비서는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도서들을 기증받은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커다란 업적을 잊지 않고 있다.

오늘 기증받은 도서들은 조선에 대하여 알고싶어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교과서로 된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

태양절경축행사들을 활발히 조직하여 두 나라, 두 당사이의 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