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에서 열린 《련합국외교장관회의》라는데 참가한 남조선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역도는 미국무장관과 미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동맹강화》와 《대북제재》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이미 거덜이 난 동족대결정책을 유지하며 끊어져가는 더러운 명줄을 어떻게 하나 부지해보려는 《미친병세》의 발작증이라고 단죄하였다.
또한 이것은 괴뢰보수패당이 처한 가련한 신세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박근혜《정권》의 비참한 종말과 함께 늙다리마귀의 손발노릇을 해온 보수당국의 떨거지들의 운명도 당장 끝장날 신세가 되였다.
바빠맞은 박근혜역도의 졸개들은 미국상전에게 더욱 바싹 달라붙어 동족대결에 극성을 부리는것으로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윤병세가 이번에 미국상전들을 찾아다니며 남조선의 혼란된 정치정세가 미국과의 《공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느니, 《어려운 때일수록 미국과 함께 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수선을 떤것도 바로 그때문이다.
역시 외세의존에 명줄을 건 윤병세의 《미친병세》는 갈데가 없다.
하지만 그 어떤 발악도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역적패당의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