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노컷뉴스》에 의하면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비상국민행동)이 3월 29일 서울의 종로경찰서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산 소고기수입반대투쟁에 나섰던 시민단체 활동가를 체포한 괴뢰경찰을 규탄하였다.

파쑈경찰은 지난 2008년에 미국산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투쟁에 참가하였다고 하여 그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과 일반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들씌워 수배자명단에 올리고 오래동안 추적해오다가 이러한 폭거를 감행한것이다.

이에 항의하여 비상국민행동은 야간집회와 행진을 문제시하는 경찰의 처사에 대해 지난 2009년과 2014년 《헌법재판소》도 부당한것으로 결정을 내린바 있다고 하면서 그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