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자력갱생과 발전, 세계평화》에 관한 인디아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3월 21일 챤디가르시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작들과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인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 인디아의 주체사상연구조직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 군중들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여 승리만을 안아오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공화국이 주체의 기치따라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핵보유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으며 천만군민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는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그들은 국제사회가 서방에서 떠들어대는 반공화국선전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조선의 현실과 유엔의 대조선제재조치의 부당성을 정확히 인식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 채택된 챤디가르선언은 조선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속에서도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유엔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온갖 제재들을 철회하는 대책을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