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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역정치의 청산은 미룰수 없는 과제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가 탄핵된 후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반동적인 보수정치에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진보정치를 실시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고 밝혔다.

론설은 남조선인민들이 보수패당의 반역정치에 침을 뱉고 돌아선것은 박근혜역도의 집권 4년동안 괴뢰통치배들로부터 개, 돼지취급을 당하며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겪어온 울분으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지극히 응당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낡고 부패한 괴뢰보수정치의 뿌리와 잔재까지 깨끗이 쓸어버리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떠나 남조선인민들이 그처럼 바라는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없고 자주적인 삶도 누릴수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를 가져다준 용납 못할 매국반역의 무리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 역적들이 날치면 인민들이 치욕을 당하기마련이다.

파쑈독재와 부정부패행위에 미쳐돌아가는 괴뢰보수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은 죽을 때까지 고칠수 없다.

괴뢰보수패당이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며 재집권책동에 열을 올리는것을 남녘인민들은 용서치 않을것이다.

괴뢰보수패당의 반역정치를 끝장내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실현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

민심의 사형선고를 받은 괴뢰보수패당이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력사의 전진을 방해하며 제아무리 발악을 해도 멸망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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