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경축 네팔전국준비위원회 회의가 3월 24일에 진행되였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네팔전국기자구락부 선군정치학습 및 연구연단,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수호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보다 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고 선언문이 채택되였다.

선언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네팔인민들에게 있어서 크나큰 영광이다.

우리들은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의 혁명사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업적토론회를 비롯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며 출판보도물들을 통해 주석의 위대성을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쌓으신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사상이며 업적이다.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의의있게 경축할것을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