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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황교안이 살아숨쉬고있는것은 민족의 수치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이 그 무슨 《제69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라는데서 《화해》니, 《북도발》이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는가 하면 《국무회의》라는데서도 《북도발》이니, 《만반의 태세》니, 국제적인 《공조》니 하고 판에 박은 대결나발을 불어댔다.

11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황교안따위가 감히 제주도4.3인민봉기의 정신을 외곡하고 우리를 무턱대고 걸고들면서 주제넘게 뇌까린 망발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황교안역도의 망발은 정의의 반미반파쑈인민항쟁에 떨쳐나섰던 제주도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모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박근혜역도의 특등공범자로서의 경력으로 보나 민심에 역행하는 역적질만 골라하는 체질적근성으로 보나 황교안역도는 조선민족의 강한 자주정신과 불굴의 기개, 열렬한 애국정신을 만천하에 과시한 제주도4.3인민봉기를 되새기는 자리에 더러운 낯짝을 드러낼 자격도 체면도 없다.

황교안역도야말로 친미사대와 반역통치,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에 환장한 정신병자,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민족반역자이다.

황교안과 같은 희세의 대결광신자, 더러운 매국역적이 살아숨쉬고있다는것자체가 민족의 수치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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