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돐경축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11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당창건기념탑, 개선문, 평양체육관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무도회장들에 《인민의 환희》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는 속에 경축의 춤바다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당과 국가를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아름다운 춤률동을 이어나갔다.
《청춘송가》,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등의 노래소리가 무도회의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승리는 대를 이어》, 《전선행렬차》, 《전선에서 만나자》 등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무도회장들에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극악한 원쑤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열혈청춘들의 억센 기상이 세차게 나래쳤다.
이날 각 도소재지들과 시, 군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