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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제주4.3사건 70주년 범국민위 결성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남조선각계가 제주4.3인민봉기참가자들에 대한 대학살사건의 진상규명 등의 력사적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8일 서울에서 제주4.3사건 70주년 범국민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결성식에서 발언자들은 제주4.3사건의 진상규명, 미군정하에서 감행된 대규모민간인학살에 대한 미국의 사과,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정부》의 배상, 4.3제주도항쟁과 관련한 특별법개정 등을 위해 투쟁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1948년 4월 3일의 봉기는 제주도인민들이 스스로 나라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일떠선 투쟁이였다고 주장하였다.

다음해 4.3인민봉기 70돐을 앞두고 《정부》의 폭압으로 인한 아픈 력사를 정의롭게 청산하고 4.3의 정신을 살려 정의와 인권,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대비극의 절대적가해자와 《정부》, 그 배후세력인 미국은 후안무치하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대학살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정부》와 미국의 죄행을 따지며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를 반드시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정치권과 시민사회계, 학계 등 모든 력량과 련대하여 제주4.3사건의 과제를 풀기 위해 노력할것을 선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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