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12일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청진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피지국적선박 《하오판 6》호 선장, 선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각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조선인민이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혁명적대경사의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주석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게 수행하시여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