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일경축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 13일에 진행되였다.

서장 《온 세상에 자랑하자 우리 태양절》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합창 《대원수님은 우리의 해님》, 2중창과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의 노래》, 민속무용 《명절맞이 부채춤》, 요술 《귀중한 시간》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천만사랑을 부어주신 김일성대원수님을 영원한 해님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새 세대들의 행복을 지켜주고 꽃피워주시기 위해 전선시찰의 멀고 험한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업적을 노래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행복동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