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만경대의 노래》가 13일 만경봉에서 진행되였다.
시와 합창 《태양절을 노래하세》로 시작된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을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생사고락을 같이 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그리는 절절한 마음을 구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독창 《우리 장군님의 좌우명》, 3중창과 합창 《장군님 꽃펴주신 선군의 덕이라오》를 훌륭히 형상하였다.
4중창과 합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를 들으며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되새기였다.
더욱더 휘황찬란할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시 《우리의 푸른 하늘》, 《인민의 미래는 창창하여라》가 만경대의 산발들에 울려퍼졌다.
모임은 오늘의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맹세를 담은 합창시와 합창 《남산의 푸른 소나무》, 《전진하는 사회주의》, 《영생의 모습》으로 끝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