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15일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을 맞이한 대통운의 날이며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자주시대의 려명을 안겨준 력사적사변의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무궁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을 모시여 더욱 찬연히 빛나고 이 땅우에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강성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세기를 이어 빛을 뿌리고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는 세세년년 변함없이 흐르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편지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애국유산인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는 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가며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어 내 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기여해나가겠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