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13일 《미국은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조장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핵항공모함 《칼빈손》호를 조선반도해역에 재배치하며 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전쟁위기를 조성하는것은 옳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규탄하였다.

미국과 《정부》가 《전쟁위기설》을 조성하면서 위기의 확대를 묵인하는데는 《싸드》배치를 강행하고 《대통령》선거정국을 흔들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안보》타령으로 불리한 《대통령》선거흐름을 역전시키고 《싸드》배치를 강행하며 후보들에게 미국의 립장을 강제로 주입시키자는데 《전쟁위기설》의 목적이 있다.

미국은 《한》반도전쟁위기를 조장하지 말라. 어설픈 《북풍》공작이 안되니 《선제타격》과 같은 상상할수 없는 핵전쟁을 담보로 《대통령》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라면 애초에 중단하라.

우리는 전쟁위기를 강요하는 미국행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평화와 통일의 길을 갈것이다. 평화가 민생이고 민주주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