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 경축연회들이 15일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종합봉사선《무지개》호, 식당배《대동강》호 등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황병서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태양절경축행사 대표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 성원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경축연회들에서는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 최룡해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명수동지, 오수용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혁명, 인류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종국적승리와 세계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혁명의 영재, 희세의 정치원로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였다고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다그쳐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조국통일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강국을 일떠세우며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굳게 단결하여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