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해외연고자가족들을 위한 연회가 16일에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인 장울화, 주보중, 채세영, 계청, 강자화, 류통사, 범덕림, 상월가족일행들, 호진일가족,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인 김순옥, 박길송, 김철, 서순옥, 량성룡가족일행들, 해외연고자 손원태가족, 국제주의전사 야.떼.노비첸꼬가족일행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해외연고자가족들을 위한 은정깊은 연회를 마련해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활동기간 인연을 맺으시였던 해외에 있는 혁명전우들과 유가족들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한평생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는 오늘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