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전국녀성련대, 《평화의 어머니회》등 단체들과 경상북도 성주군, 김천시의 주민들이 15일 서울에서 《싸드》반대, 전쟁반대 세계녀성평화행동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도발책동을 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전쟁의 참화가 녀성들과 아이들에게 어떤 고통을 가져왔는지, 민생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한데 대하여 뼈저리게 기억하고있다고 하면서 후손들에게 더이상 동족상잔의 비극을 물려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일본이 전쟁위기를 조장하고있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당국이 방관하고있는 사이 조선반도의 위기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발언자들은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대통령》선거후보들이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타개하는 길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어떤 동맹국도 우리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는것을 단호하게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