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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군의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 규탄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경기도 포천훈련장에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요란스레 벌려놓았다.

그보다 앞서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는 수많은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적인 《련합군수지원훈련》이 시작되였다.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호전광들이 불장난소동들에 대해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하였지만 이것은 명백히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실동연습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으면서 그 무슨 《대북선제타격》에 대해 고아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치닫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런 가운데 내외호전광들이 선제타격수단들을 대량적으로 투입하여 도발적인 훈련들을 요란하게 벌려놓은것은 매우 위험하다.

바로 거기에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감으로써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코 터뜨리려는 흉악한 속심이 비껴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그 무슨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을 한다, 《련합군수지원훈련》을 벌린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사실 그러한 군사적도발광란은 타산없는 객기에 불과하다.

론평은 미국과 괴뢰패당은 어리석은 도발망동이 몰아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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