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남조선내부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분위기가 떠돌고있다.그 리유는 미국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방안을 선택했다는 여론이 확대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얼마전 수리아에 대한 대량적인 미싸일공격을 감행한 미국은 이번 군사적공격이 우리 공화국을 노린 그 무슨 《경고성》행동이라고 거리낌없이 폭언하였다.미국무장관,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안보관계자들도 입만 벌리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단독군사행동에 대해 줴쳐대고있다.
1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이 공화국의 급속한 핵공격능력강화에 혼비백산한 나머지 리성을 잃고 헤덤벼치고있음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군사적도발광기로 남조선내부에 《4월전쟁설》, 《위기설》이 떠돌고 전지역으로 확대되자 급해맞은것은 괴뢰패당이다.괴뢰패당은 《미국과 우리 〈정부〉의 립장은 다르다.》느니, 《평화와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미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사회적으로 확대되는 불안과 공포분위기를 눅잦혀보려고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침략적인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동족대결소동에 광분해온 저들의 대결적정체를 가리워보기 위한 서푼짜리 기만술책에 불과하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선제타격은 이제 더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괴뢰패당에게는 오직 운명적인 선택만이 남아있다.미국에 추종하여 비참한 종말을 고하느냐 아니면 대결정책을 전환하여 파멸을 모면하느냐 하는 바로 그것이다.
괴뢰들은 주어진 운명의 시간이 길지 않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마지막선택을 바로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