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13일 메히꼬의 평양문화교류쎈터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조선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개막식에는 메히꼬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들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조선은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이 대결전에서 조선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전람회를 통하여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전람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