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가 1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군기지에 대한 오염조사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룡산미군기지 18개 장소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1개 장소에서는 지하수에 허용되는 벤젠기준수치의 162배, 3개 장소에서는 기준수치의 20-100배에 달하는 고농도의 벤젠이 검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