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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미군기지에 대한 오염조사결과 공개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룡산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허용수치의 160배를 초과하였다.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가 1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군기지에 대한 오염조사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룡산미군기지 18개 장소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1개 장소에서는 지하수에 허용되는 벤젠기준수치의 162배, 3개 장소에서는 기준수치의 20-100배에 달하는 고농도의 벤젠이 검출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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