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 남조선 《련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미제침략자들이 미국과 일본에 있는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훈련을 감행하였다.

지난해 남조선강점 미8군의 35방공포려단은 미국 텍사스주둔 11방공포려단, 일본 오끼나와주둔 1방공포련대와 함께 3차례에 걸쳐 남조선에서 《패트리오트》미싸일전개훈련을 벌리였다.

특히 미제는 지난해 7월 공개적으로 오끼나와주둔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를 수송선으로 부산항에 끌어들여 전라북도 군산으로 이동시킨 다음 괴뢰군의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와 두주일동안 련합훈련을 진행하였다.

미제와 괴뢰들은 이 훈련을 유사시 《패트리오트》미싸일부대를 해상과 공중으로 신속히 전개하는 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떠벌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