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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조선인민군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조선의 중앙신문들은 조선인민군창건 85돐을 맞으며 사설을 게재하였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새형의 혁명적무장력, 진정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의 탄생을 알린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당을 창건하신 다음 지체없이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무력으로 보위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군김일성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제시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의 혁명적당군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거대한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다.

불세출의 선군령장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까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사회의 그 어느 계급, 계층이나 집단도 대신할수 없는 특출한 역할을 수행하여왔다.

신문은 대를 이어 수령복,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조선인민군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조선》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과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불패의 군력이 있기에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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