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5.18기념재단,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성원들이 20일 서울에 있는 전두환역도의 집앞에서 광주대학살범죄를 부정한 《회상록》을 페기시킬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1997년 대법원이 전두환에게 반란수괴, 내란목적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고 밝혔다.

전두환이 자기의 죄악에 대해 평생 용서를 빌대신 《회상록》으로 력사에 대한 패악질을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전두환의 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면서 5.18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을 끝까지 밝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