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8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괴뢰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정보원이 남조선사회에 허위여론을 류포시킨 진상을 밝힐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단체는 《국정원》이 민간인들로 모략단체를 내오고 그 성원들에게 돈을 주면서 여론조작을 하도록 한것은 위법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국정원》이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있지만 모략단체에 대해서는 당시 《국정원》 원장도 알고있었으며 《국정원》이 모략단체에 《대통령》선거개입 등을 직접 지시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 모략단체가 허위정보들을 조작하여 퍼뜨렸다고 밝혔다.
검찰이 법을 위반한 《국정원》 관계자들을 철저히 조사해야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울수 있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