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위대한 혁명가는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20세기는 명실공히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라고 하면서 그에 대해 밝혔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자주의 기치밑에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세계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의 빛나는 승리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는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선군은 김일성동지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전략적로선이다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가 《강대성》을 자랑하던 미국의 기를 꺾어놓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으며 인류자주위업을 선도해나가는 불패의 보루로 위용을 떨칠수 있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진로를 명백히 밝혀주시고 강위력한 혁명의 총대로 그 실현을 위한 길을 개척하시였다.

론설은 김일성동지는 인류자주위업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불멸의 공적으로 하여 오늘도 래일도 불세출의 위인,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