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6일 죤 마구풀리 자니아련합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탄자니아련합공화국창건 53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당신의 령도밑에 귀국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