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017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최룡해동지와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선수, 감독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2017년 세계청소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감독들에게 당 및 국가표창이 수여되였다.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는 축하발언에서 선수들과 감독들의 경기성과는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에게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체육단 기술부단장 서명덕, 4.25체육단 선수 김일경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들은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당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새로운 체육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축하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