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기계공업부문에서 새 제품개발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량책베아링공장에서는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용 베아링들을 개발하고 계렬생산을 위한 기술준비를 다그치고있다.
4종의 뜨락또르용베아링생산에 필요한 설비제작사업도 마감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구성공작기계공장에서는 새로운 CNC가공반개발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가담기계공장에서는 새형의 볼반을 다량생산할수 있는 물질적토대를 전부 끝낸데 이어 그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평양증착공구개발회사에서는 강력절삭용조립식경질합금박편을 개발하여 CNC공작기계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적열안정성이 좋은 사기공구개발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의 다른 단위들에서도 새 제품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