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악질보수패거리들이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추악한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피를 물고 발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설은 더우기 가증스러운것은 《박근혜시대는 끝장났다.》느니, 《집권하면 법과 정의를 바로세우겠다.》느니, 《깨끗한 보수》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면서 마치도 저들은 박근혜와 인연이 없는듯이 요사를 떨고있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박근혜와 한짝이 되여 온갖 죄악적망동을 일삼은 특등범죄집단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근혜역도의 죄악이자 보수반역패당의 죄악이다. 보수의 터밭에서 돋아난 독초가 박근혜이고 늙다리악귀의 손아귀에 권력을 쥐여주어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반통일의 과거를 되살린 력사의 반동들이 바로 괴뢰보수세력이다.
박근혜역도가 하는짓이라면 그것이 민족의 리익을 해치든, 전쟁을 불러오든 가리지 않고 덮어놓고 비호하고 맹종맹동한 미시리들이 바로 보수패거리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피비린 《유신》독재를 고스란히 부활시킨 범죄자들도 다름아닌 괴뢰보수패당이다.
최악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의 현 실태도 괴뢰보수패당의 반통일대결죄악과 절대로 떼여놓고 볼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오라를 졌어도 남조선에서 동족대결의 광풍이 수그러들지 않고있는 원인은 바로 그 잔당들이 풍지박산난 대결정책유지에 미쳐날뛰고있기때문이다.
낡은 세력의 멸망은 력사의 필연이며 새 정치, 새 생활은 남조선인민들의 막을수 없는 지향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