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원산군민발전소건설에 참가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이 26일부터 30일까지 평양견학의 나날을 보내였다.

건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수령님들께 인사를 드리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건설자들은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평천혁명사적지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으며 과학기술전당도 돌아보았다.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 개선청년공원, 문수물놀이장, 릉라곱등어관 등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과 국립교예단 예술인들의 공연도 관람하였다.

로동계급, 직맹원들과의 상봉모임에서 그들은 발전소건설을 통하여 자강력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