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묘향산력사박물관이 창립 70돐을 맞이하였다.

묘향산력사박물관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사적이 깃든 애국주의교양의 거점이며 조국의 명산 묘향산과 더불어 전해오는 명승고적과 유물들을 원상그대로 보존하고있는 민족문화유적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6(1947)년 5월 3일 묘향산을 찾으시여 박물관을 내오고 보존관리를 잘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10여차례나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대대손손 물려줄 국보적인 박물관으로 꾸리도록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묘향산력사박물관을 여러차례 현지지도하시면서 력사유적과 유물에 대한 선전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문화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박물관은 창립후 지난 70년간 애국주의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세계적인 문화유적지로 꾸려졌으며 인민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고 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기념보고회가 2일에 진행되였다.

보고회에서는 묘향산력사박물관 종업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