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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미국의 침략전쟁책동 단죄
(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가 2일 수십만의 대병력과 최신핵타격수단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여 북침을 노린 핵전쟁연습을 사상최대규모에서 광란적으로 감행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몰아가고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오늘의 핵전쟁위기, 정세악화의 원흉은 바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국통일의 암적존재이며 미국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문제가 해결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또한 민족대단결력량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내외반통일세력의 대결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완강한 실천활동을 전개해나가지 않는다면 온 겨레가 간고한 노력을 기울여 쌓아온 6.15의 고귀한 결실마저 지켜낼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는 뜻깊은 올해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놓는 투쟁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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