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과학자들이 자체의 기술과 자원에 의거하여 개발한 광물질살균영양제가 농업부문에 널리 도입되고있다.

광물질살균영양제는 살균과 농작물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수십종의 영양무기물질들을 포함하고있다.

이 영양제를 개성시안의 농장들에 도입해본결과 살균력은 90%이상이나 되였다.

성장촉진효과도 매우 뚜렷하다.

농작물생육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원소들을 보충해주고 특히는 토양속의 난용성무기화합물들을 가용화시킴으로써 해당 작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정보당 소출을 훨씬 높일수 있게 한다.

지난 시기의 농약이나 비료들은 한가지 기능만을 수행하는것이 보편적이였지만 이 살균영양제는 농약과 비료의 두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다.

생산공정이 간단하고 생산기지를 원료매장지와 소비지에 접근시킬수 있어 실리적이다.

현재 서해안의 농촌들을 비롯한 도처에서 이 살균영양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