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메히꼬, 앙골라, 우간다에서 경축집회, 업적토론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독보회, 강연회, 좌담회가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선군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일성동지를 칭송하였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련이어 창조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청년조직 국제비서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김일성주석은 세기를 이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비범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가이시라고 언급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인사들은 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