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에서의 긴장상태완화를 요구하는 긴급집회가 4월 27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전 국회 참의원 부의장,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미국이 오랜 기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온데 대하여서와 현 미행정부가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여 도발적인 침략전쟁연습을 강행하여 일촉즉발의 정세를 조성하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그들은 일본당국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동조하지 말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

일조국교정상화의 조기실현을 위한 여론전을 더욱 높여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집회에서는 일본당국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일조국교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미국이 조선과의 대화를 통해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요구하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