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2017년 봄철장애자 및 애호가탁구경기가 2일부터 7일까지 김일성종합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장애자와 애호가부류, 나이별에 따르는 애호가부류, 애호가혼성부류로 나뉘여 진행된 경기에는 장애자, 애호가선수들과 외국인들이 참가하였다.

김문철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일군들, 애호가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과 타판 미슈라 주조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여러 나라 대사관성원들,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카탈리나 데반다스 아귈라르 유엔인권리사회산하 장애자권리담당 특별보고자일행 등 외국손님들, 해외동포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장애자와 애호가가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는 김영록, 김성철선수들이 1등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