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천하의 인간추물 박근혜를 청와대에 들여앉히고 년의 손발이 되여 반역통치를 일삼으며 민생과 경제를 망쳐놓고 부정부패에 미쳐돌아간 공범자들인 괴뢰보수패당의 헛나발에 남조선인민들은 침을 뱉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오늘 남조선에 펼쳐진 처참한 현실은 괴뢰보수패당의 반역정치와 부패무능의 필연적결과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박근혜패당은 인민들을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야 어찌되든, 인민들이야 살건죽건 상관없이 권력욕과 부귀영화를 추구하고 외세의 비위를 맞추어온 만고의 역적들이다.
괴뢰보수패당이 남조선인민들에게 가져다준것이란 《국민행복시대》가 아니라 최악의 불행시대, 민생도탄시대이다.
박근혜패당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책동으로 하여 남조선경제의 파국은 더욱 심화되였다.
인민을 등진 반역통치로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감옥, 공포와 재앙의 지옥으로 전락시키고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질러온 괴뢰보수패당을 깨끗이 청산하는것이야말로 새 정치, 새 생활, 새세상을 안아오기 위한 지름길이다.
단지 박근혜를 비롯한 몇몇 특정한 범죄자들만이 아니라 반역과 악정, 부패의 온상인 괴뢰보수패거리들을 모조리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려야 한다는것이 남녘민심의 목소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