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조선의 중앙신문들은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2돐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는 세계인구의 80%가 휘말려든 사상 류례없는 세계대전의 기본중하를 쏘련이 걸머지고 피로써 쟁취한 력사적승리이라고 밝혔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2돐을 맞는 로씨야인민에게 축하와 친선적인사를 보내며 로씨야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로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보장에 유익하다.

조로친선협조관계는 두 나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다.

《민주조선》은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제2차 세계대전은 전인류를 노예화하고 전세계를 파쑈화하려는 파쑈도이췰란드와 그 동맹국의 침략적이고 략탈적인 전쟁인 동시에 파시즘을 반대하는 전세계민주주의력량의 반파쑈해방전쟁이였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