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에 조선의 로동계급속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 상반년, 년간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기 위한 증산열의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지난 4월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는 년간광물생산계획을 101.5%로 완수하는 놀라운 기적적성과를 이룩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축하전문을 받아안는 최상의 영광을 지녔다.

굴지의 철정광생산기지인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 4월 30일까지 채광, 운광, 선광부문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10여개 작업반들이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결과 올해에 들어와 련합기업소적으로 매달 맡겨진 철정광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00만t의 박토를 더 처리하고 10만t이상의 철광석을 증산하였다.

화력건설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은 올해 상반년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방직공업부문에서도 80여명의 년간인민경제계획완수자, 430여명의 상반년인민경제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