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3.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인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로씨야 이따르-따쓰통신사가 제기한 질문에 대한 대답》,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를 로씨야 크니쥬느이 미르출판사에서 각각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주체69(1980)년 10월 10일에 발표된 로작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의 《3.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부분에는 총결기간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이 밝혀져있다.

또한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을 창립할데 대한 새로운 통일방안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실시하여야 할 10대시정방침이 명시되여있다.

1987년 10월 10일에 발표된 로작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에는 실천투쟁을 통하여 혁명관을 신념으로 체득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 주체의 혁명관의 본질과 구성, 혁명관을 세우기 위한 과업에 대해 밝혀져있다.

1996년 7월 26일에 발표된 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에는 주체철학은 자기의 고유한 원리들로 전개되고 체계화된 독창적인 철학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 참답게 복무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철학이라는데 대한 사상이 밝혀져있다.

주체철학을 당의 의도에 맞게 연구하고 해설선전하며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과업도 명시되여있다.

로작발행식이 4월 13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