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도서 《인민사랑의 태양》, 《위인들에 대한 추억》, 시집 《사랑의 꽃 진달래》, 《조선을 노래하노라》가 출판되였다.
도서발행식이 5일 세계문명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웨.아.뻬뜨로브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을 많이 탐독하였다.
그 과정에 인민사랑의 화원인 조선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심하였다.
도서 《인민사랑의 태양》에는 열화같은 애민정치로 일심단결을 마련하시고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신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의 업적과 복받은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이 서술되여있다.
진정한 사회주의를 알려면 조선에 가보아야 한다.
로씨야작가동맹 성원 류드밀라 아브제예바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김정숙동지는 조국과 혁명,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열렬한 애국자, 절세의 위인들이시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을 칭송하고 조선을 노래하는 시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겠다고 그는 말하였다.
세계문명대학 제1부총장 꼬꼬레바는 위인칭송의 도서발행식을 대학에서 진행하는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로조친선관계를 더욱 두터이하는 행사들이 계속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