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7차 5.21건축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기간 참가자들은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였다.

건축물의 조형화, 예술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령에네르기, 록색건축기술을 비롯한 최신건축기술들을 도입한 《내고향》, 《만복》, 《리상》, 《꿈》 등의 건축형성안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색무늬칠감, 다용도바닥고무판, 부사를 경량골재로 리용한 돌문양장식석고타일, 수자식초음파결함탐지기를 비롯하여 나라의 자원과 기술로 만든 건재품들과 건설장비들도 호평을 받았다.

축전에서는 《콤퓨터망을 리용한 개별세대의 지능화체계-리상1.0》, 《다리정보모형에 기초한 다리설계》 등 건설설계프로그람들과 많은 론문들이 평가를 받았다.

페막식이 1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와 설계, 시공, 감독을 비롯한 건설, 과학교육부문의 일군들, 건축가, 기술자, 교원, 연구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