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아시아태평양지역인터네트토론회 《백두산과 오늘의 조선》 참가자들이 4월 25일 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85돐과 김정일령도자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4돐,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백두산의 철학적의미를 새겨보면서 참가자들은 주체시대를 개척하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세워주신 김일성주석각하의 불멸의 업적을 회고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면서 조선식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신 김정일령도자각하의 선군령도업적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세기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정치군사적압력과 제재속에서 오늘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룩하고있는 신화적인 기적들에서 깊은 감동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자기가 선택한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나아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편지에서 참가자들은 제5차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