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공화국의 비상히 강화되는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미국의 《특수작전》, 《대북선제타격》기도에 발을 맞추면서 그 실현을 위한 각종 무장장비들의 도입과 개발에 미쳐날뛰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이것은 동방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극도의 공포와 불안에 휩싸인 나머지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멸망의 함정에서 벗어나보려는 필사의 몸부림, 단말마적발악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북의 핵, 미싸일위협》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는것은 언어도단으로서 《특수작전》, 《대북선제타격》과 같은 저들의 무분별한 침략계책을 정당화하고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파렴치한 망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면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북침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더이상 살려둘수 없는 민족의 극악한 원쑤이다.
우리는 미국이 원하고 택하는 임의의 전쟁과 작전에도 기꺼이 대응해줄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적들의 임의의 공격방식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의 《특수작전》, 《대북선제타격》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돌격대가 되여 살인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아무리 날뛰여도 그것은 부질없는 추태이다.
괴뢰들은 설익은 도발로 차례질것은 비참한 자멸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론평은 경고하였다.(끝)